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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희롱 의혹'으로 자진 사퇴한 교수에 '정부 포상' 논란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4-22 1 Dailymotion

과거 제자 성희롱 의혹이 제기돼 대학에서 자진 사퇴했던 인사가 훈장 다음가는 정부 상훈인 포장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식 기록과 공개 검증에서는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22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전날 과학·정보통신의 날에 산업포장을 받은 A씨는 2011년 B 대학 교수로 재직 중 제자를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자진 사퇴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B 대학원 총학생회가 학생들을 상대로 설문조사 하는 과정에서 블루스 춤을 추자며 신체를 만졌다는 주장 등이 나온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총학생회 조사가 시작되자 A씨는 사직서를 냈고, 학교 측이 사직서를 수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놓고 정부포상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자의 경우 추천에서 제한하게 돼 있는 만큼 담당 부처인 과기정통부의 검증이 미비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올해 행정안전부 정부포상 업무 지침에 따르면 추천기관은 포상 후보자의 공적에 대한 공개검증, 평판 및 여론 확인 등을 통해 부도덕한 행위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자 등 부적격자를 추천하면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과기정통부 관계자는 "범죄 이력 조회나 기관 징계 이력 등도 조회하고 확인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해 공개 검증도 진행했다"며 "공식 기록과 공개 검증 절차를 거쳤을 때는 문제가 없어 최종 수상자가 된 것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관계자는 "공식적인 기록이 남아있지는 않은 것 같다"며 "엄밀하게 봤으면 상을 받기는 쉽지 않았을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디오 | AI앵커 <br />제작 | 송은혜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42210474902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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